1ststory// 라파엘라님 글이 무엇인지 찾아서 보았습니다만 약간 종교에 대한 비아냥적인 면이 없지않지만...지적까지 하실만큼 큰문제는 없는듯합니다. 그냥 신만 믿다가 죽어라고 말한것도아니고... 오히려 더 하게 써놓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디 까지 거론해 가면서 밝혀야 하는지 좀 의문이 드는군요.
종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종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신론이지만 종교자체를 싫어할
마음이 없군요. 그냥 같은 사람이기에...
의료행위만 하고 지냈는데 납치가 이루어지고 했다면 납치한 사람들은 악의가 있어서 한 사람들입니다. 어디까지 협상
이 가능할 지도 모른것이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들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이런일을 하겠지요. 그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고문이란걸 붙여놓은 것입니다. 모든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서까지 쓴사람을 구하기엔 그 사람들이 너무 무리를 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게 자칫하여 정부의 책임이 되는 것이 안 스러울따름입니다.
전쟁터란걸 알면서 들어간사람과 모르고 들어간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안일한 생각때문입니다. 그 안일한 생각이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우치고 좋지않은 말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겠죠. 아무튼 그사람들이 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지금은 신의 믿음이고 정부의 해결능력이라던지 좋은 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7.07.22 23:10:41 (*.190.136.132)
musaku
무엇보다 그사람들이 왜 비난받는지 파악이 안되신 모양이신것 같은데 그들의 잘못해서 피랍된것인데 자기들은 잘못없고 정부욕만하고있으니 더욱 욕을 먹는것 아니겠습니까. 피랍된 분들의 생각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주변가족이나 교회관계자들의 태도를 보면 그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며 피랍된 본인들도 욕을 먹고있는것이겠죠.
2007.07.23 12:30:54 (*.55.114.197)
Xeno
엔간하믄 로긴 안하고 그냥 눈팅 정도만 하는데.... -_-
아프간에 잡힌 23명은 유서까지 써 놓고 간 사람들입니다.
국가에서 그들이 아프간에 가려고 할때 1차 적으로 강제로 항공권을 취소했다가, 그들이 국가 상대로 소송 건다고 위협을 해놔서 어쩔 수 없이 2차 때는 경고문 정도만 발송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또한 윗 분들이 써 놓은 대로, 경비행기까지 지원하면서 안전하게 이동하라는걸 씹어버리고 일부러 위험한 지역으로 다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납치 안당하면 오히려 이상하죠.
사람 목숨이라는 것이 소중하긴 하지만, 이것은 스스로 불러들인 화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나갈땐 정부에 소송까지 불사하면서 아쉬우면 정부에 손벌리는건 대체 뭐랍니까.
종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종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신론이지만 종교자체를 싫어할
마음이 없군요. 그냥 같은 사람이기에...
의료행위만 하고 지냈는데 납치가 이루어지고 했다면 납치한 사람들은 악의가 있어서 한 사람들입니다. 어디까지 협상
이 가능할 지도 모른것이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들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이런일을 하겠지요. 그런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고문이란걸 붙여놓은 것입니다. 모든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서까지 쓴사람을 구하기엔 그 사람들이 너무 무리를 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게 자칫하여 정부의 책임이 되는 것이 안 스러울따름입니다.
전쟁터란걸 알면서 들어간사람과 모르고 들어간 사람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안일한 생각때문입니다. 그 안일한 생각이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우치고 좋지않은 말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겠죠. 아무튼 그사람들이 잘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지금은 신의 믿음이고 정부의 해결능력이라던지 좋은 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