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경기도 동두천시...
[.....] 가만있자 동두천시에 있는 여중이면 아마 유림사거리 방면에 있는 그곳인 것 같은데...
와... 우리집과 가까운 곳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니 괜시리 무섭네요...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72107273738158&LinkID=7
이건 그 기사자료 [....]
그런데 얼마나 쎄게 때렸으면 몽둥이가 2개가 부러지고 전치 6주 진단이 나오는거지;;;
학창시절 몽둥이로 엉덩이 50대를 맞아봤지만 몽둥이가 부러지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야...
[.....] 가만있자 동두천시에 있는 여중이면 아마 유림사거리 방면에 있는 그곳인 것 같은데...
와... 우리집과 가까운 곳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니 괜시리 무섭네요...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72107273738158&LinkID=7
이건 그 기사자료 [....]
그런데 얼마나 쎄게 때렸으면 몽둥이가 2개가 부러지고 전치 6주 진단이 나오는거지;;;
학창시절 몽둥이로 엉덩이 50대를 맞아봤지만 몽둥이가 부러지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야...
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
2007.07.21 17:08:41 (*.34.176.26)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엉덩이가 피떡 될 정도로 맞아서 의자에 잘 앉지도 못하던 녀석이 전치 4주였는데...
잘못해서 허리에 맞은 건 아닌가 싶군요.
잘못해서 허리에 맞은 건 아닌가 싶군요.
2007.07.21 17:12:43 (*.188.219.70)
근데 진짜 몽둥이 일까요?! 몽둥이가 4타에 부러지면 선생을 WBC로..
요즘 학교문제가 많이 나오네요 선생이나 학생이나..
요즘 학교문제가 많이 나오네요 선생이나 학생이나..
2007.07.21 18:17:33 (*.255.180.252)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 어떤 몽둥이 이길래
4대 때려서 몽둥이 분지른 선생님도 대단하지만
4대만에 몽둥이가 부러질 위력으로 때려도 견딜 수있는 여중생의 용가리 통뼈도 대단하다고 싶습니다.
4대 때려서 몽둥이 분지른 선생님도 대단하지만
4대만에 몽둥이가 부러질 위력으로 때려도 견딜 수있는 여중생의 용가리 통뼈도 대단하다고 싶습니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379point (90%), 레벨:3/30"){kind=icon}
kuchi
2007.07.21 18:46:19 (*.205.159.20)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818point (46%), 레벨:4/30"){kind=icon}
메서슈미트 음모론 : 학생들이 몽둥이에 몰래 공작을 해서 때리면 금방 부서지게 했다.
그리고 몽둥이가 계속 부러지자 학생들은 신나게 폰으로 찍어버렸다 (.......)
그리고 몽둥이가 계속 부러지자 학생들은 신나게 폰으로 찍어버렸다 (.......)
2007.07.21 18:57:01 (*.187.166.77)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193point (95%), 레벨:5/30"){kind=icon}
ReCreator 저 기사전에 저 여자애가 뭔잘못을 했는지부터 써주는건 ..
아무리 막나가는 선생이라도 저정도 나올정도면 뭔가 문제를 일으켰겠죠 - _-?
아무리 막나가는 선생이라도 저정도 나올정도면 뭔가 문제를 일으켰겠죠 - _-?
2007.07.21 19:51:45 (*.121.56.242)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03point (82%), 레벨:6/30"){kind=icon}
엘루룬 근데 나 학창시절 담임 몽둥이는 쇳덩이로 만들었었나....
반애들 세대씩 50명이 맞았어도 안뿌러지던데
당시 담임상태:열라 빡돌았었음
3대맞은후엉덩이: 일주일간 피멍이 안사라졌었음
반애들 세대씩 50명이 맞았어도 안뿌러지던데
당시 담임상태:열라 빡돌았었음
3대맞은후엉덩이: 일주일간 피멍이 안사라졌었음
2007.07.21 22:55:39 (*.139.103.22)
라파엘라 뭐..마대 자루같은 경우..쉽게 잘부러지죠..?
최고 기록이 5갠가 그랬는데..
여학생도 그렇게 때리나..? 허어..무섭네..
맞아서 엉덩이 허벅지가 부어올라 의자에 앉지도 못했지만 병원가은데 가볼 생각도 안해 봤는데..몇일 지나면 괜찮겠지..하고..ㅡ,.ㅡ;;
내가 이상한건가..요새 학생들이 많이 변한건가..
최고 기록이 5갠가 그랬는데..
여학생도 그렇게 때리나..? 허어..무섭네..
맞아서 엉덩이 허벅지가 부어올라 의자에 앉지도 못했지만 병원가은데 가볼 생각도 안해 봤는데..몇일 지나면 괜찮겠지..하고..ㅡ,.ㅡ;;
내가 이상한건가..요새 학생들이 많이 변한건가..
2007.07.22 05:11:11 (*.45.199.16)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742point (64%), 레벨:8/30"){kind=icon}
루테늄 이이제기.
1. 6주가 조작인가? 진실인가.
2. 몽둥이가 부러진것이 조작인가? 진실인가?
반대측 이이제기.
1. 상습 수업불참이라 하여도 그정도까지 체벌이 필요했는가?
2. 교실에서 때리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창고까지 대리고가 때려야 했는가?
3. 체벌에 뺨을 때리는 행위까지도 정당한 체벌로 여겨져야 하는가?
.. 저는 어떻게 보아도 하단 2, 3번의 사유로 좋게보이진 않습니다. =_=......
엉덩이를 하키채로 때리든 뭘하든 .. 많이 아픈정도는 용납가능하지만,
뺨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결코 안된다고 봅니다.
학생이 인권존중과 타인을 인격으로 존중하도록 배우려면, 자신의 인권과 인격이 무시되는 상태의 강압적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인권과 인격이 충분히 존중되어야 상대방을 존중하는법도 배운다고 봅니다.
뺨과 머리는, 인격을 무시하는 체벌이라고 봅니다.
저도 어릴때 수많은 체벌을 당했지만,
많이 존경받는 선생님이었기에 넘어갔지. 그 선생님의 수많은 체벌보다 머리 한대 맞은게 더 두고두고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때 반편성고사 조금 늦게 가서 어리버리 있다가 웅성거리길레 돌아본걸로 뺨맞은적이 있는데요.
손을 쓰진 않았지만 그것역시 강하게 기억이 납니다.
체육시간 하키체로 단체기합받으며 맞은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체벌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뺨을 때리는 이유는 분풀이나, 인격적인 억누름등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1. 6주가 조작인가? 진실인가.
2. 몽둥이가 부러진것이 조작인가? 진실인가?
반대측 이이제기.
1. 상습 수업불참이라 하여도 그정도까지 체벌이 필요했는가?
2. 교실에서 때리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창고까지 대리고가 때려야 했는가?
3. 체벌에 뺨을 때리는 행위까지도 정당한 체벌로 여겨져야 하는가?
.. 저는 어떻게 보아도 하단 2, 3번의 사유로 좋게보이진 않습니다. =_=......
엉덩이를 하키채로 때리든 뭘하든 .. 많이 아픈정도는 용납가능하지만,
뺨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결코 안된다고 봅니다.
학생이 인권존중과 타인을 인격으로 존중하도록 배우려면, 자신의 인권과 인격이 무시되는 상태의 강압적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인권과 인격이 충분히 존중되어야 상대방을 존중하는법도 배운다고 봅니다.
뺨과 머리는, 인격을 무시하는 체벌이라고 봅니다.
저도 어릴때 수많은 체벌을 당했지만,
많이 존경받는 선생님이었기에 넘어갔지. 그 선생님의 수많은 체벌보다 머리 한대 맞은게 더 두고두고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때 반편성고사 조금 늦게 가서 어리버리 있다가 웅성거리길레 돌아본걸로 뺨맞은적이 있는데요.
손을 쓰진 않았지만 그것역시 강하게 기억이 납니다.
체육시간 하키체로 단체기합받으며 맞은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체벌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뺨을 때리는 이유는 분풀이나, 인격적인 억누름등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창고까지 끌고가? ..;; 2주는 툭하면 나오지만 그 이상은 어지간해선 잘 안나오는데.. 6주라...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