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 보면 부산 해운대도 근처의 cctv로 볼 수 있지, 일본이라고 못볼 것도 없죠.

그렇지만 이걸 바라보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입니다. 내가 정말 세계 속에 살고 있구나라는 기분. 아직 외국을 한 번도 밟아보지 않은 사람이 느끼기 힘든 감정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