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왔습니다.

몸이 축나는군요.

늙긴 늙었나봅니다 [응?]

지금 일어났군요.

간만에 아주 짥막하게 문장을 치는군요.

레골라스.

여성팬 또 늘어갈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_-;

아라곤의 팬도 늘어날 것 같군요.

[저 레골라스에서 아라곤으로 변심하렵니다]

김리는 반지원정대의 경험으로 변화하는군요.

-_-

책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것들이 별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_-

안보신 분들도

영화를 보시면.

아!!

하실겁니다-_-

그나저나 정말 움찔한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셀로브의 등장씬이었습니다-_-

전 벌레가 싫어요-_-

암튼

재미있습니다.

기대하고 보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