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꼬리 vs 뱀머리?

남들이 알아주는 일을 하지만 자신이 별로 흥미없어하는 일을하면서 밑바닥길을 걷고있는 용꼬리가 될것이냐... 아니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비젼이 없는 일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마스터가 되는 뱀머리가 될것이냐...

용꼬리가 될것이냐 뱀머리가 될것이냐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느것을 택해도 한번쯤 후회하게 될거 같지 않습니까?

용꼬리를 택하면 자신이 관심있어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지못해 후회할거 같고..
뱀머리를 택하자니... 배고플거 같고...

후회없는 선택은 없는건가... 훗..


(헛소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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