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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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신 두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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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00:42:52 (*.163.6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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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그리고, 전 실제로 사람 대면해서 그렇게 말합니다.
전 욕들을 행동하고 '욕들을 행동안했다'라고 정당화하는 비겁자는 아니거든요:p
일부러 그런거니 부디 욕해주십시오.제 의도대로.
예전에 점잖은 방법으로 말하고 충고하고 근거를 잡고, 충분한 여론을모았을때의 결과를 알기 떄문이죠.
피드백을 적용하라고까지도 말 안하죠. '최소한 문제는 인지해야하는거아닙니까'
imc의 답변중 가관이 '해결책까지 내놓으면서 문제를 지적해라'
...댁들 일은 안해?
그렇기때문에 '글러먹었다'라고 말할수있는겁니다.
'매일욕만'이 아니라 실제로 격려도 해보고 충고도 해 본 후에 막장이 된거죠.
그런 집단을 운영하기에 욕하는겝니다"
라고 댓글이 써있군요..
이분은 진정으로 세이노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무나 이렇게 못하죠...
전 욕들을 행동하고 '욕들을 행동안했다'라고 정당화하는 비겁자는 아니거든요:p
일부러 그런거니 부디 욕해주십시오.제 의도대로.
예전에 점잖은 방법으로 말하고 충고하고 근거를 잡고, 충분한 여론을모았을때의 결과를 알기 떄문이죠.
피드백을 적용하라고까지도 말 안하죠. '최소한 문제는 인지해야하는거아닙니까'
imc의 답변중 가관이 '해결책까지 내놓으면서 문제를 지적해라'
...댁들 일은 안해?
그렇기때문에 '글러먹었다'라고 말할수있는겁니다.
'매일욕만'이 아니라 실제로 격려도 해보고 충고도 해 본 후에 막장이 된거죠.
그런 집단을 운영하기에 욕하는겝니다"
라고 댓글이 써있군요..
이분은 진정으로 세이노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무나 이렇게 못하죠...
2007.07.06 01:14:33 (*.187.44.4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57point (7%), 레벨:3/30"){kind=icon}
cretom Lembas// thisisgame의 덧글을 보고 하신 말이였는데
제가 오해하고 섣불리 글을 달았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하고 섣불리 글을 달았군요.. 죄송합니다;;
2007.07.06 01:35:46 (*.134.84.91)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진정으로 세이노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면 저렇게 욕할 시간에 자기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서 운영하거나 아니면 이런 것에 시간낭비하지도 않을겁니다. 소위 스타개발자라는 놈이 저정도 밖에 못하는데 저분이 하시면 훨씬 잘 하시겠죠?
2007.07.06 02:38:23 (*.5.53.5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족장// 세이노의 가르침을 보니까 내가 닮고 싶었던 그 이상향이 그대로 녹아 있어서 좋았는데...
나도 그렇게 느꼈고 또한 세이노의 가르침에도 나오듯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일단 자신이 상대방을 욕할 수 있는 그 위치에 있을때
상대방을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실 조차도 정말 세이노의 말을 빌리자면 "병신새끼" 인 주제에 남보고 "미친 좆병신아 막장이냐?" 라고 그러면
욕을 먹어야 할 선례자는 일단 자신 본인이 되는 것이죠.
학규님 말대로 자의던 타의던 간에 소위 스타개발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고작 이 정도라고 불릴 만한 그라라는 게임 밖에 만들지 못한다면 일단 족장님이나 기사에 댓글 단 분은
다른 것을 떠나서 학규님을 욕하기 전에는 자신부터 스타개발자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은 욕이라는 것은 그냥 입에서 쳐나오는대로 지껄이고 내뱉는 것이 욕인 줄 압니다. 그리고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매우 불쾌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알고있죠.
하지만 진정한 욕이라는 것은 아니... 욕을 해야하는 이유는 일단 상대방의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하는 것과 내가 당신보다 잘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욕이죠.
TIG 기사 원문에 댓글을 단 사람도 마찬가지고 내가 볼 때는 족장 당신 역시도 아무한테나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소위 말하는 찌질함을 보여줄 위치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IT맨 기사 댓글을 예제로 해보지요. 일단 그 어떤 것을 떠나기 전에 족장 당신이라면 남한테 5~6000 연봉 줄테니 우리 회사로 와라!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그런 정도의 재력 및 권력을 보유하고 있나요?
그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라면 생전 만나보지도 실적을 보지도 못한 이에게 단순히 경력 하나만을 믿고서 섵불리 그렇게 포용할 수 있겠나요?
아니... 일단 그 어떤 것을 따지기 전에 그 5~6000 이라는 연봉과 비교해서 뒤쳐지거나 혹은 비슷한 연봉을 받고는 있나요?
일단 당신부터 잘하십시오. 그리고 남을 욕하십시오. 당신부터 행실이 똑바르지 못하면서 남을 욕한다면 결국 당신 역시도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양산화 된 찌질이랑 같은 것이죠.
이 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대부분 그러는 넌 얼마나 잘났느냐? 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 당연하죠. 당연하고 말구요.
하지만 일단 제 입장에서 설명드리자면 최소한 내가 족장 당신보다는 잘났다는거죠.
나도 그렇게 느꼈고 또한 세이노의 가르침에도 나오듯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일단 자신이 상대방을 욕할 수 있는 그 위치에 있을때
상대방을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행실 조차도 정말 세이노의 말을 빌리자면 "병신새끼" 인 주제에 남보고 "미친 좆병신아 막장이냐?" 라고 그러면
욕을 먹어야 할 선례자는 일단 자신 본인이 되는 것이죠.
학규님 말대로 자의던 타의던 간에 소위 스타개발자라고 불리는 사람이 고작 이 정도라고 불릴 만한 그라라는 게임 밖에 만들지 못한다면 일단 족장님이나 기사에 댓글 단 분은
다른 것을 떠나서 학규님을 욕하기 전에는 자신부터 스타개발자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은 욕이라는 것은 그냥 입에서 쳐나오는대로 지껄이고 내뱉는 것이 욕인 줄 압니다. 그리고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매우 불쾌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알고있죠.
하지만 진정한 욕이라는 것은 아니... 욕을 해야하는 이유는 일단 상대방의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하는 것과 내가 당신보다 잘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욕이죠.
TIG 기사 원문에 댓글을 단 사람도 마찬가지고 내가 볼 때는 족장 당신 역시도 아무한테나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소위 말하는 찌질함을 보여줄 위치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IT맨 기사 댓글을 예제로 해보지요. 일단 그 어떤 것을 떠나기 전에 족장 당신이라면 남한테 5~6000 연봉 줄테니 우리 회사로 와라!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그런 정도의 재력 및 권력을 보유하고 있나요?
그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라면 생전 만나보지도 실적을 보지도 못한 이에게 단순히 경력 하나만을 믿고서 섵불리 그렇게 포용할 수 있겠나요?
아니... 일단 그 어떤 것을 따지기 전에 그 5~6000 이라는 연봉과 비교해서 뒤쳐지거나 혹은 비슷한 연봉을 받고는 있나요?
일단 당신부터 잘하십시오. 그리고 남을 욕하십시오. 당신부터 행실이 똑바르지 못하면서 남을 욕한다면 결국 당신 역시도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양산화 된 찌질이랑 같은 것이죠.
이 글을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대부분 그러는 넌 얼마나 잘났느냐? 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 당연하죠. 당연하고 말구요.
하지만 일단 제 입장에서 설명드리자면 최소한 내가 족장 당신보다는 잘났다는거죠.
2007.07.06 10:22:22 (*.97.133.2)
bluewish 댓글을 안달수가 없는 성지... 진흙탕마냥 끈적끈적 달라붙는 압박이 있지만 그래도 한마디에 팬되어 버렸어요~♡ 플젝끝나면 나이스한 사장님이 있는 IMC면접볼테야~♡
2007.07.06 11:08:42 (*.101.190.223)
족장 루즈베라트/ 제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남을 욕하거나 비난한적 없습니다. 궁금한것을 물어봤을뿐이죠.
너무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규씨가 저를 미워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한것에
답을 해주시기 싫으신건지.. 아무튼 학규씨는 욱하시는 성질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디씨겔 사건만 보더라도 말이죠..^^
너무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규씨가 저를 미워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한것에
답을 해주시기 싫으신건지.. 아무튼 학규씨는 욱하시는 성질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디씨겔 사건만 보더라도 말이죠..^^
2007.07.06 11:56:32 (*.5.53.50)
족장//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비아냥이나 욕이나 뭐 이런 것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단순한 호기심적 질문에서 1%의 차이가 더해지거나 빠지면 만들어진다는 것을요.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의 눈에는 "난 그냥 호기심 때문에 질문을 했던 것 뿐인데?"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사자에서는 그저 단순한 질문이지만,
질문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아냥으로 들릴 수 있거나 욕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죠.
욕이라는 개념은 꼭 격한 표현만이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역시 세이노의 말을 빌리자면, 개새끼나 병신같은 이런 수준의 쌍욕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뭐 그런 수준의 언어도 욕이 되는 법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족장님의 눈이나 생각에는 "어? 난 단순히 호기심땜에 질문한건데 답변을 안 해주고 너무 격해지네?" 라고 설명하고 말해도
다른 이의 눈에 보일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나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뉴스 게시판에서도 남의 의견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의 자세에 대해서 많이 부족해보인다고 했었죠.
제 3자의 눈이 가장 정확한 법입니다. 피해자과 가해자의 사이에서는 확연한 구분을 못하는 법이거든요. 왜냐면 자신의 이익에 맞춰서 상황을 조작 할 수 있으니까요.
여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판관이 있는 것이고, 판사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일화인 솔로몬의 지혜를 봐도 알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이지요.
다른 이들이 족장님의 잘못을 지적함에도 그것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지요.
뇌세포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상또라이 이거나, 아니면 그것을 죽도록 인정하고 싶지않은 의식이 자리잡고 있거나
뭐 제가 신이 아니고, 당신의 머릿속을 들어가보지 않았으니 그 부분은 논외로 치고요.
[물론 해당 글에서는 족장님의 기분을 나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화가 나신다면 화를 내세요. 화가나면 화를 내서 풀어야지, 왜 그것을 참고 있습니까.]
뭐... 그리고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리지 말라고 충고해주셨는데... 충고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더 재밌습니다. 즐기고 싶거든요.
아... 물론 그렇다고 욕을 듣기 좋아하는 새디스트즘을 가지고 있는 놈은 아닙니다.
다만,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토론이나 댓글싸움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말로써 해결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좋아해서 말이죠.
인생 피곤하게 사는 것 같나요? 피곤해도 어쩌나요. 그게 재밌는데...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자의 눈에는 "난 그냥 호기심 때문에 질문을 했던 것 뿐인데?"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사자에서는 그저 단순한 질문이지만,
질문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아냥으로 들릴 수 있거나 욕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죠.
욕이라는 개념은 꼭 격한 표현만이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역시 세이노의 말을 빌리자면, 개새끼나 병신같은 이런 수준의 쌍욕보다도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뭐 그런 수준의 언어도 욕이 되는 법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족장님의 눈이나 생각에는 "어? 난 단순히 호기심땜에 질문한건데 답변을 안 해주고 너무 격해지네?" 라고 설명하고 말해도
다른 이의 눈에 보일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나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뉴스 게시판에서도 남의 의견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의 자세에 대해서 많이 부족해보인다고 했었죠.
제 3자의 눈이 가장 정확한 법입니다. 피해자과 가해자의 사이에서는 확연한 구분을 못하는 법이거든요. 왜냐면 자신의 이익에 맞춰서 상황을 조작 할 수 있으니까요.
여담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재판관이 있는 것이고, 판사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일화인 솔로몬의 지혜를 봐도 알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이지요.
다른 이들이 족장님의 잘못을 지적함에도 그것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지요.
뇌세포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상또라이 이거나, 아니면 그것을 죽도록 인정하고 싶지않은 의식이 자리잡고 있거나
뭐 제가 신이 아니고, 당신의 머릿속을 들어가보지 않았으니 그 부분은 논외로 치고요.
[물론 해당 글에서는 족장님의 기분을 나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화가 나신다면 화를 내세요. 화가나면 화를 내서 풀어야지, 왜 그것을 참고 있습니까.]
뭐... 그리고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리지 말라고 충고해주셨는데... 충고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더 재밌습니다. 즐기고 싶거든요.
아... 물론 그렇다고 욕을 듣기 좋아하는 새디스트즘을 가지고 있는 놈은 아닙니다.
다만,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토론이나 댓글싸움 등 그 어떤 것이라도 말로써 해결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좋아해서 말이죠.
인생 피곤하게 사는 것 같나요? 피곤해도 어쩌나요. 그게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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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