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6월자 이후 처음 글 남기는 엘린입니다..

아... 일전에 군대 괴식 이란 글에 댓글 달았군요..ㅋ

아... 상병... 상병을 달고도 1년이 넘게 남은 이 안타까운 현실(전역 08년 08월;;)에 좌절하는 엘린입니다..

또하나 좌절하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으니!!!

일말 상초의 벽은 제가 넘기엔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꺼이꺼이......

덕분에 요즘 몸도 마음도 아주 죽을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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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해야 하는데....시간을 쪼개기가 너무 힘이 듬니다...

얼마전 사회로 나들이 나갔다가 전에 보던 C++ 기초 플러스 들고왔는데...

이건..뭐... 냥.... 쩝.....

얼른얼른 포멧된 머리 복구 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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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공부 계획
C++ -> 자료구조 -> 알고리즘 -> STL과 API (이 둘 병행)

이렇게 공부하려고 하는데 제한된 시간..(하루 1~2시간?) 과 열악(코딩불가)한 조건 속에서
최고의 효율로 결과물을 뽑아 낼수 있는 공부 방법을 조언 받고 싶습니다.
(사실 닥치고 공부하는게 젤 좋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제 계획이 좀 아니다 혹은 이렇게 하는게 낫더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별후 상처 치료방법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