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 오카자와와 만나 이번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보고를 하겠습니다.

나는 요전날, 여러분이 지지하고 덕분에 무사하게 무대도 흥행 최종일을 맞이할 수가 있었습니다. 몹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쁜 보고를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조금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안심할 수 있었던 것도 정직한 기분입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여러가지 결단이 있었습니다. 이 날을 맞이할 수가 있던 것은 지금까지 일을 함께 한 분들의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오카자와씨는 언제나 조용하게 나를 지켜 주는 기쁜 즐거운 것은 전부 공유하고 싶은 사람
괴롭고 슬플 때도 옆에 있어주는 씩씩하고 상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를 끝내 정말로 훌륭한 경험을 해 자기 나름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가족이 한 명 증가한다고 하는 것도 있어 향후의 활동에 관해서는 새생활의 리듬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미숙한 둘이서 있습니다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다행입니다.
헤세이 15년 12월 15일 히로스에 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