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오늘 어쩌다가 인절미님, 코즈님과 만나서 노량진에서 이니셜D만 실컷 하다가 왔습니다.

어느정도 이긴 것 같은데, 배틀레벨은 끝내 안 오르더군요. =3=
(비슷한 레벨이 아니라 낮은 사람들 하고만 하면 배틀레벨이 잘 안 오르는듯)

배틀Lv.23의 괴수분에게 난입을 했다가 3연패 당하고 꼬리를 내리고 도망갔죠. -3-

그래도 아카기 다운힐의 기록을 약간 단축한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http://www.segarosso.co.jp/cgi-bin/ranking2/area_rank.cgi?max=50&area=47&mode=2001&s=50
(67위에 겨우 붙어있군요..-ㅅ-y~@)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 후에 REPLAY를 보면 언제나 느끼는 부분.

"우와! 내가 정말 이렇게 달렸단 말야?! 0_o"

대회의 본선때, 저의 낮은 실력으로 망신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노력은 해보고 있습니다만,
이번에야 말로 본선 1승이 되버릴지도..? (웃음)

혹시나 하는 말입니다만, 본선때 응원오시면 안 됩니다!! (버럭)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