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가시 시작한게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TV에서 중계보닌것보다 직접 야구장에 가서 응원풍선 두들기며 소리지르며

응원하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즐겁습니다.

오늘도 문학야구장으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12년차 LG트윈스 팬입니다.)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서 그 시간밖에 못가지만 한국 프로스포츠에 작은 도움이

된다는 자부심에 조금은 뿌듯한 생각도 듭니다.

획일적인 일과에 찌든 여러분.

쉬는 날에는  가끔씩이라도 경기장에간다거나 친구들이나 까페, 동호회등의

사람과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것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갤러리 메뉴에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