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에 가까운 크라이언이랍니다-_-)乃

12월달 들어서 이래저리 바쁘군요....

방에 있는 이불은 5일동안 깔아놓고.....

부엌은 썰렁하고..등등...그 이유들은 창업때문....

아버지가 사표내고 회사에서 차장까지 하시고 나오셔서 할께없을때...

마침 근처에 좋은 자리하나가 비어있어서 우연히 잡았는데....하필 슈퍼를 하자고 결정을 내려버렸죠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상호명은 000's mart로 정해져버렸고....

12월 초에 들어서 물건을 들여놓고 정리중에 있답니다.

누가 슈퍼할꺼란 생각조차 하지못한체 카운터와 매장안에 물건을 하나둘씩 들여놓다보니 어느세....

가득찰려고 하고있군요....그런데 오픈도 안했는데 사람들이 와서 물건을 사가더군요-_-)a

(오픈은 20일날이랍니다)

주위사람들이 처음에 아버지가 집에서 놀고계실땐 걱정하시더니 자리잡고 가계를 운영한다하니....

잘했다고들 하시더군요 모두~♪

곧 정리도 다되가고 냉장고를 더 들여놓고 현금인출기에 바코드...(뭔시스템이였는디..)

그런것까지 놓으면 끝=_=)~ 우짜둥둥....20일전까진 몸이 성할날이 없겠군요...어제도 새벽2시까지

일도와드린다고 바빴는데...몸살할지도-_-)乃    아무튼~이젠 죽을때까지 쉬지못할수도-_-;

잘되길 빌어주세요~~~(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