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손오공, 아윈데2 등 3가지 게임 만원 이하로 출시키로


글 : 게임메카 윤주홍 [03.12.15 / 19:53]






노원리브스 포에버 2, 나스카레이싱 시즌 2003, 아이스윈드데일 2 등 3종의 PC게임이 쥬얼게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손오공은 시에라 및 인터플레이 유통의 3종 PC게임을 국내출시하기 위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쇼군에 이어 모노리스의 탁월한 3D 연출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이기도 한 노 원 리브즈 포에버 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속편을 기다려온 게이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1인칭 액션게임.

나스카레이싱 2003는 미국에서 열리는 나스카 윈스턴컵 대회를 게임으로 제작한 것으로 실제 경기장과 자동차를 게임에서 생생히 재현한다는 점이 특징인 레이싱게임이다. 다른 레이싱게임보다 탁월한 속도감과 높은 인공지능은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아이스윈드 데일 2는 전편인 ‘아이스윈드 데일’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정통 롤플레잉게임.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사용된 인피니티 엔진을 대폭 개량해 개발된 ‘아이스윈드 데일 2’는 아이템과 마법, 무기가 비약적으로 발전됐으며 새로운 50여개의 마법을 포함한 300개 이상의 마법으로 후속작 역시 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손오공은 이와 같은 PC게임 3종을 쥬얼로 제작,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쥬얼로 제작한다는게 몬뜻이죠?/ 듀얼은 알겠는지 쥬얼이 모지 (긁적..)/만원이하라면 사고싶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