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루즈베라트 입니다. (_ _)

6월이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라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덕분에 레바논 파견까지 1달 하고도 절반 밖에 남지 않아서 부담스럽기만 하네요.

흠흠... 뭐 다른 이유는 없고...

요즘들어 몹시도 할 게임이 없지 않겠습니까 [...]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아직도 간간히 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키우기가 많이 지루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해보려고 18세 2서버로 옮겼는데...

벌어먹고 살려면 일도 해야하고 연이은 야근업무로 인해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특활반에 글이랍시고 쓰고 있는 것도 호응이 없어서인가 영 의욕도 없고 해서...

기분전환 겸 즐길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사실 뭐... 게임 외적으로도 즐길거리는 많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틈틈히 할만한 것은 웹서핑과 게임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니면 제가 안목이 없어 못 찾는 것이겠지요.

각설하고 할 만한 게임이 있으면 추천을 해주십시오.

제 경우는 RPG 쪽을 좋아합니다.

슈팅이나 이런 부분은 영 취향에 맞지 않아서 적응이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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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