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렸습니다.ㅡ.ㅡ...이거 네타 있다구.ㅡ.ㅡ;...
(원치 않으시면 백스페이스..)



















































가장 거시기했던게....마지막 부분인데.....

일단 반 불사의 몸이 된 올랜도 아저씨랑 키이라 아줌마가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정.....

그리고 10년후에 마눌님이 보고싶어 나타난 올랜도 아저씨가 떡하니 자식이 보게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ㅡ.ㅡ

게다가 10년마다 하루 보는데....3번보면 더 이상 보고싶을가요.ㅡ.ㅡ?.....(그전에 여자가 바람이 들지않을까하는 걱정도.ㅡ.ㅡ)

결국 여친이랑 이거 보고난 이후에 여친은 해피엔딩이다 전 언해피엔딩이다 이걸로 한동안 논쟁을..ㅡㅡ;....

뭐 대규모 함대 모아놔놓고 단 3척만 싸우는 멋진(?) 장면도 다 뒤로하고 영화를 보고난이후 찜찜함은 왜인지 몰겠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