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엄지에 금이 좀 갔는데 거의 건틀렛 수준으로 심각하게 여기저기 방어를 시켜주시네요;; 젠장 답답해라...ㅜ.ㅜ;;

근데 깁스 풀면 털이 열라게 뽀송뽀송하게 나 있다는데 도데체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뜩이나 피부는 거의 순백색에 가까운 놈이(염장은 아닙니다. 그 다음 내용을 보신다면...) '다리털'은 엄청나게 복슬복슬해서 오히려 다리털만 돋보이는데 팔마저 그래버리면 이건 완전 좌절 수준인거죠!!!!!

결론은... 이놈의 다리털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 그렇다고 밀어버리기는 좀 뭣하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