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가 지원 되는 폰을 사게 되었으니, 그에 걸맞게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결국은 버스폰을 사게 되어, 돈이 남아서...-_-;)

보통의 헤드셋은 안경 때문에 무지 불편하기 때문에 (통칭)이어셋으로.

조금 찾아보니 펄사 260이라는 물건이 보이더군요.
스테레오 이어셋의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선 끝에 수신기가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물건이에요.


음. 소니것 보다는 좀 별로지만 나름 깔끔해 보입니다.
생긴 게 심플한 MP3P처럼 생긴 게, 목에 걸고 다녀도 별 무리가 없어 보여요.









근데, 그럴바에야 그냥 MP3P를 사고 말지 (...)

살 뻔 했습니다. 그리고 후회 할 뻔 했네요. 휴우.

...MP3P를 따로 살지는 잠시 고민을. (안 살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