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를 시작으로 스포 그리고 서든어택으로 이어지는 한국의 온라인 fps게임의 성공으로

fps의 볼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에서도 fps장르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겨나며 또한 유저들도 많이늘어나

는 모습을보면 상당이 기쁘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국게임바닥의 고질적인 문제인 획일화..

많은 온라인fps게임들이 나오지만 그런게임들이 다 어떤가? 쌍팔년도 하프라이프 모드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시작한 대테러 배경의 fps.. 테러와 카운터 테러리스트로 팀을 구분하며

폭파미션이 주가되는 fps..(물런 몇몇 예외게임들도있다)우리나라 게임바닥에서 어떠한 한게임이

흥행하거나 소위말하는 "대박"을 터트리면 그게임을 통해서 무언가 발전하거나 좀더 높은곳으로 가기보다

그게임을 통해 아예 하나로 획일화가되어버리는게 참안타깝다.(이건꼭 게임개발사의 잘못만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