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나... 대략 저번 일요일쯤 (기억력이 장난아니게 나쁜데?) 오랜만에 컴퓨터를 붙잡고 있었거든여

멜론에서 새로 나온 앨범도 살펴보고 사이트와 카페 자게만 싹 훓어보고 글을 올렸나 안 올렸나 기억은 안 나지만...ㄷㄷ

어쨋든 할 짓이 없지만, 그렇다고 컴사양도 딸리는데다 요즘 컴 만질 기회도 별로 없는데...

이것저것 살펴보다 생각난게 나온지는 좀 됬지만 어쨋든 디제이맥스. 포터블 앨범 구매...는 못 했지만 멜론으로 싸그리 받아서 감사히 듣고 있던 중이라서 꽤 끌렸어요ㅎㅎ

처음에는 곡이 하나도 없길래 나쁘다, 아무리 무료곡이라지만 이렇게 적어도 되나? 유료곡 지르라는건가? 하고 있었는데 레벨이 한 6쯤 되니까 갑자기 없던 곡들이 좌르르르 생겨나고...(언제 한번 날 잡아서 하루종일 하면 다 해볼수는 있으려나;;) 저는 난이도 5나 6정도만 되도 난타해서 간신히 넘기는군요;;

헌데 이상한게, 도데체 유저가 몇명인겐가 이거!!! 서버 목록창에 있는 막대그래프만 봐서는 많다는건지 적다는건지... 도쿄채널은 안습일정도로 그래프가 짧던데 그래도 숫자가 안 쓰여 있으니 그게 무지 많은 것 일지도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