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타가 에일이언과 프레데터에서 상당히 많은 모티브를 가지고 왔죠.. 외형도 그렇고.
괴수형의 종족 저그와 발전된 문명의 프레데터..
에일이런vs프레데터는..
저그vs프토의 소수전...
2007.03.14 10:51:10 (*.166.48.49)
마모루
잎사귀//맞아요..학교에서 그거보면서 이야 완전 저그대 플토잔아 할 정두!?;;
2007.03.14 13:15:48 (*.10.151.173)
지르곤
스타크래프트의 각 요소를 요모조모 뜯어보면 에일리언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에일리언1~3탄까지의 많은 요소가 스타크래프트의 탄생에 기여했다고 판단되네요... 프레데터1~2 역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오히려 스타크래프트나 스타쉽트루퍼스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p.s)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쉽트루퍼스의 유사함은 우연에 일치라는 생각이...
2007.03.14 16:06:06 (*.237.108.234)
잎사귀
에일이런 vs 프레데터가 스타나 스타쉽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긴 힘들죠.
기존 에일리언 스리즈와 프레데터스리즈의 영향과 함께
'큐빅(혹은 유사 장르)'의 영향을 받은 느낌 - -;;;;;;
게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기존 스리증의 연장선이구요.
2007.03.14 20:20:35 (*.187.191.148)
안군
스타크래프트가 영향받은 영화/소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에일리언도 그렇고, 스타쉽 트루퍼즈도 그렇고, 프레데터도 그렇고...
'유년기의 끝'이라는 SF소설에서도 모티브를 따 왔고, 북유럽 신화도 어느 정도는 차용했고...
프로토스의 말투는 텍사스 지방 사투리고... 뭐 그런거죠... 완전 짬뽕이에요.
그 폭넓은 저변을 가진 기획자가 대단하달 수 밖에;;
스타쉽트루퍼스 -_-;;
이것이 진정한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