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데미 OT를 다녀왔습니다.
빡센 일정을 미리 알려주어 겁을 주시는 교수님과
온몸에 힘을 주고 앉아 있는 프로그래밍 동기들(나이는 천차만별)

일단 꿈을 쫒기로 했습니다.
bard님의 조언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습니다. 책임 지십시오(농담입니다=_=)

아무튼, 1년동안 빡세게 공부한 다음 진로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라지만, 1년동안 공부하면 뭐 게임쪽에 뼈를 묻어야 겠지요(웃음)

!!!1ststory님 언제 밥이라도 한끼 사주심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