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풍물패 장구 전수를 갔다가 왔습니다 ;ㅁ;
1주일내내 산속에 쳐박혀서 7시에 일어나서 10시까지 장구치다 술마시고 자는 생활을 반복하니..
이거야 원..
특히 바깥세상과 단절되니.. 지금도 열심히 네이버에서 뉴스 보고있는중;
먹는 단백질들은 죄다 팔로가서 팔근육이 되어버리고..
오늘은 5시까지 세상모르고 주구장창 자버렸네요..
걱정은 전수가느라 수강신청을 친구한테 맡겼는데 그녀석이 망쳐놓아서 돌아와서 대충해봤는데 맙소사네요 ㄱ-;
이번학기는 공부 잘 해야 하는데에..
아 그리고 MSN 관련 사과문 입니다..
레임의 몇몇분과 msn에 친구등록을 해서 조금이나마 소통을 했었는데
갑자기 몇몇분이 저를 삭제하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다니던 피씨방 자리에 자동로그인이 되어있어서 누군가가 다 블랙 리스트로 해버렸군요;
방금 모두 해제 하였습니다 그동안 죄송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