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네이버 평점 9.01이군요.. 참여 7478명..


저도 평범한 사람이라 사람들이 재밌다는건 다 재밌게 보는데요.

이것도 재밌더군요.. (응?.;;)




얼핏보면 이쁘면 다 된다류의 영화같으나..

더 깊숙히 보면 성형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의 감독의 조롱이었습니다.


성형미인.. 이쁘면 되지만 자기여자는 안된다는 남자들의 양면성과

성형.. 한것들은 인조인간이지만 자기는 조금 고쳐도된다는 여자들의 양면성..




이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 들여야 할듯..

화장하듯 머리하듯 성형도 자연스러운 세상이 오고 있네요.

머.. 좋습니다. 다 이뻐지면..

그때는 비교가 안되기에 다시 내면을 보는 시대가 오겠지요.







말이 길었는데..

제가 느낀 결론은 이쁘면 용서가 됩니다. 거기에 착하면 굿!



아아.. 잠시 눈물좀 닦구요.. ㅜ_ㅜ


-_- 외롭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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