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못먹은것도 아니고...식탐인 답게 잘 먹어줬거든요.

뭐 설사를 하거나 한적도 거의 없고...똥도 잘 쌌고요.

근데...살이 빠졌습니다. -_-;;

34 사이즈 바지가 헐렁해 질때 살이 빠진게 당연했는데...

그래서 32사이즈가 딱 맞아서 입은지 2주가 될려나 말려나...근데...

32사이즈가 작아져서 골반에 간당 간당하니 걸쳐지니...-_-;; 벨트를 차도...헐렁...

막 일을 시작할때 붙어 있던 뱃살은 온데간데 없군요. -_-;;

흠;;; 먹고 퍼질러서 1년 반을 지내야 겨우 4kg찌는 체질인데...

왜케 살빠지는건 금방인지 -_-;; 제발 이상태로 살빠지다가 55kg 이하론 내려가면 안될텐데 말이죠;;

대충 감잡아서 현재 57~58kg 상태...-_-;;

요새 어쩐지 체력이 후달리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