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었나 물어봤다 이제서야 돌아온(여러가지 의미로..) 양씨...

안녕하십니까...

이제 2006년도 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대.....

술자리는 많고 몸은 한개고 목은 쉬어 말하기는 무리고 폭식은 ㅈㅈ 인 그런 날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자 그럼 위에 제목 처럼 자신이 올 한해 동안 얼마 만큼 계획을 잡고 실천에 옴겼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럼 스타투~~

사례1.) 나는 담배를 끊어버리겠어!!! <----- 외치던 분들 3~4일 만에 담배량 2배 증가...

사례2.) 나는 술을 않마시겠어!! <-------외치던 분들.....다마신 술병 모아서 차를 샀다는 소문...

사례3.) 나는 통장에 1천만원을 저축 하겠어!! <----외치던 분.....통장 잔고 200원.....

사례4.) 나는 애인을 사귀겠어!!! <------외치던 사람 열심히 철야중.....

사례5.) 나는 마누라에게 용돈을 인상시켜 달라 그러겠어!! <-----외치던 분 행방불명....

사례6.) 나는 평생 쏠로로 지내겠어!! <-----외치던 분 하늘에서 애인이 떨어짐....(응?)

사례7.) 나는 더 좋은 직장으로 가겠어!!! <-----외치던 분 사례4 와 오붓하게 일하고 있음....

사례8.) 나는 월급을 더 올려 달라고 말하겠어!! <-----외치던 분 승진 하셧음..(응?;;)

사례9.) 나는 결혼하겠어!!! <------외치던 분 10년 사귄 여친이랑 하와이 갔음...(엥?;;)

사례10.) 나는 몸 건강히 회사 다니겠어!! <----외치던 분 잘다니고 계심

자자..... 여러분은....올해 계획했던 일이 얼마나 잘 풀렸을까요.....잇힝~

Ps: 제가 볼때....결혼하신 유부남 분들이 제일 힘드신 듯;;.....

결혼하면.....나는 비자금용 통장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