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급 탄 기념으로 -..- 하루 쉬었드랬지요.

간만에 첫사랑 외 친구들 만날까 해서 -..- 약속을 몇일 전부터 잡아놨더니...

첫사랑은 감기 때문에 아파서 못나오고... 친구들은...한놈은 시험기간이라 못나오고...

이놈 저놈 못나올거 같길래 -_- ㅆㅃ...다음에 만나...그러면서 약속이 파토 났지요.


-_-...그래서 할게 없는 저는....

pc방에서...-_- 잠깐 죽치다가...혼자서...노래방...가서....

2시간 동안 혼자서....목터지게 노래 쳐부르고...피곤해 지쳐서...

쓰러져 곤히 잠들었지요.


-_-...아...지금 인간관계 뭔가 잘못됐다. 라고 느끼는 중...이렇게 만날 사람이 없는 건가 -_-;;

시간도 그렇고...에혀...-_-;;


올해가 가기 전에 언제 또 쉬어야 하는데...흠...누굴 만나지...-_-

인생이여~ 외로워라~ T^T...


레임 여러분....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면 제가 많이 배아플듯 하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