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에 "한국제품은 때리면 고쳐진다" 라는 말에서 생각나는 말을 적어보려고 해요.
어른들이나 개념있던 없던 여러사람이 이런 말을 들어 봤을거에요.
" 한국놈은 매가 약이다."
" 한국놈은 맞아야 정신차린다. "
등등...비슷한 얘기들을 들어본적이 있을거에요.
제가 주워 듣기로는 저게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에게 했던 말로 알고 있어요.
그때 일제시대때 일본인을 향해 저항했던 한국인을 매질하고 억압하며..
" 한국놈은 맞아야 정신차리므니다."
라고 했을텐데...
근데...이젠 우스게 소리로 사람들이 한국 제품은 때려야 고쳐진다. 라는 말을 하곤해요.
학교 다닐때도...선생님들이 " 한국놈들은 맞아야 정신차려..."
라고 얘기 했을때... 뭔 말인지도 모르고 들었었고...
" 니들은 개 소 돼지 취급하면서 맞아야 공부를 하지? "
라고 했던 말을 들으면서 기분이 아주 나빴었는데요.
그냥...우스게 소리로 한국제품은 때려야 고쳐진다 라는 말을 하겠지만...
-_- 그냥...우스게 소리로 하기엔...너무 기분이 씁슬해요.
그러고 보니... 학교 다닐때 학생들 개 소 돼지 취급하면서 맞아야 공부를 하지?
라고 하면서 매타작 열심히 하시던 선생님들...참 기억에 남네요.
어디 할말이 없어서 그딴 개ㅆㅃ 소리를 지껄이면서 학생을 가르키다니...
매타작까진 좋은데 선생님이란 작자의 그 입에서 학생들 귀에 들어갈 말로는
정말 적당치 않은 쓰레기 수준의 말이라는.....
아..-_- 누가 컵깼구나...젠장...;;;
전...깨진 컵치우러;;;
승진에 관심 없는 선생님들은 애들을 때리지 않는다...그들은 삶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한다...
종종 승진에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도 학생들을 때리는 교사들이 있다...그들은 주로 변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