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 종사자의 날인가 뭔가 해서 부산에 있는 59 곳의(생각보다 많죠?)

사회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500여명의 사회복지관 종사자(사회복지사)과 자원

봉사자들이 체육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물론 앙상은 자원봉사자 ㄳㄳ

이뭐 그냥 가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하는 종목이 죄다 단체 줄넘기,

단체 묶어달리기, 단체 줄다리기.. 서부, 북부, 동부, 남부. 4팀으로 나눠서 단체로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이건 그나마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은 팀별로 나눠서 다 유니폼

입고 뛰는데 혼자 사복입고 뛰니 후..............................................................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사회복지사 曰 '선생님! 학생들 인솔 부탁드려염 ^^'



뭐? 야이 사람아.



그래도 남녀 비율이 1:9 정도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