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오게임 달랑 들어왔습니다.

추석주간에 컴을 쓸 기회가 저언혀-_-; ㅇ벗어서..

과연 나의 행성은 싹 쓸려있을 것인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접속.

뉴 메세지가 한 열댓개 정도 있더군요. 그런데 희한하게 클릭하니

전부 증발 (?!?)

하여간.. 방시를 슬쩍 둘러보니 둘다 lvl 1.


얼마나 긁어먹었는지는 대략 예상이 가더군요 -_-;

하긴.. 제가 금광을 넘어서 다이아가 넘쳐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광산급이었으니..

쳐들어오신 이름모를 싸람은 하베스터까지 총동원 했는지 행성 찌꺼기 하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얼굴엔 미소만 한가득.

M                 C                 D
42.413          23.677          12.240
(주: 임펄스 3렙 찍어놓고 방시 잔뜩 태양열 13렙 지은 다음 체크한 것)



두줄요약:
약탈을 대략 10번정도 당했지만 자원은 넘쳐납니다 으허허허허
이민선 테크 레츠 고!

하려다가-_-

검은 삼연성(최근 제 행성에 정탐 및 침략을 일삼는 3명의 일당을 칭하는 말입니다)군단의
프레셔가 느껴져서.. 저도 이제 전투 한번 해볼랍니다.(물론 식민지도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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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