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눈팅을 하며.. 요즘 사람들은 어떤 플레이버를 좋아하나 하고 기웃거리던중...

제 마음을 심하게 아프게 한.. 리플을 봤습니다.. 글 내용은 어떤 음식점 오너가 한식에 대한 나의 견해

라고 쓴글이었는데.. 브런x 라는 분이 음식의 목적이나 결론은 배설이라더군요...

좀더 반감을 가질수 있게 자세하게 이런 글까지 써있더라구요..

10원짜리를 먹건 1000만원 짜릴 먹건 결론은 배설이라고~ 자기 만족이나 취향.. 자신의 의지

원하는 바가 있어서 비싼 댓가를 치르고서라도 먹는 사람의 의지를 배설 하나로 요약해 버리는데;;

제가 틀린걸까요? 전 그게 아니라고 보는데.. 그럴거면 그냥 사과몇알과 양질의 발효유로 창자나

잘 다스리라고.. 좀 악글아닌 악글을 쓰긴 했는데... 기분이 착잡하네요..

하두 열받아서... 강한걸로 한방 날리고 왔습니다... 당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도...

똥이 되려니 하고 먹을겁니까? 하고여.. 저도 나름대로 틀린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의 틀린점이나

잘못된점 아니면 그분의 틀린점이나 잘못된점이 있다면.. 자세하게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