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양에 국제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마지막날.. 덕분에 외국인들이 무지 많더군요..

밤이였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20분전..

본인, 핵시드(간혹 글쓰는 사람 -_-;;),친구A

이렇게 3인이 시내를 활보 중 오락실에서.. 펀치머신을 한번씩 하고 갈려 하는데...

본인 치고..

핵시드 치고..

이제 친구 A가 칠차레..

뒤에서 양키 4인이 스윽 오더니..

영어도 아니고 뭔가 제스쳐 + 언어 인데.. 잘 못들어서..

몰겠지만.. 지들이 친다는거 였습니다..

친구 A는 자기가 친다고 하는데... 옆에서 양키 한놈이 펀치 머신 치더군요..

7000점 나오더군요 풋(본인 8300 정도 나왔는데..)


쩝.. 그냥 갔습니다만... 살다 살다 양키에게 스틸 당하는군요

나이트에 줄 좌악 서서 뭔가 했더만 다 외국인들


오늘 밤은 아주 호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