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장르가 'SF'가 대세더군요

1. 수프림 커맨더

아시다 시피 스타크래프트의 가장 큰 적이었던 토탈 에니힐레이터의 후속작.

전작에 암과 코어족의 대립을 표현 했다면 이번엔 '수커'는 지구군, 대항군, 외계문명을 더 플러스 된 새로운 시도가 보입니다.

역시 컴퓨터AI가 상당히 영악해 졌다고 하더군요. 뭐 이제 컴퓨터가 핵 사용 하는건 일도 아니라는데...

예전 듄2가 핵쏘기 시작한 RTS일겁니다.(덜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눈에 띄더군요

거기에 초대형 유닛의 활약, 거대한 기지 방어 쉴드, 특수 유닛의 탑승으로 +되는 유닛들(수송기에 방어 유닛을 넣으면 그 기능이 작동하는 식)

상당한 기대 작입니다.


2. 커맨드 앤 퀀커 3

과연 예전의 불명예를 씻을수 있을까요?

화려한 그래픽에 반해 너무 썰렁한 유닛종류....

과감한 상성 관계를 보강해 나왔지만 역시 달라진게 별반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과감한 상성 시도는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벤치 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플레이 동영상을 보니 유저들이 하는말 들 "듄2000처럼 리메이크냐!!"

역시 나와봐야 알겠네요....


3. 스포어

이 타이틀 역시 새로운 시도 입니다.

세포부터 시작해서 전 우주까지~(처음 세포를 유저가 디자인...진화까지 됨)

스마트한 게임 스타일 역시 저연령층까지 쉽께 노린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게임 내용도 상당히 재미 있어 보이더군요


과연 유저들의 주머니를 또 얼만큼 털어 낼려는지...

더군다나 DX10 버전의 시도가 눈에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