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와 같은 방식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꿈이라고 해야하나..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둡니다.

저와 그리고 이웃들은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마치 알프스의 높은 고원지대마냥 양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초원위에 나무집이 몇채 세워진 작은 마을이지요.

이런 작은 마을을 지나가는 여행자들이 들리게 됩니다.

문에 방명록을 남긴후, 누가 왔다갔다. 라는 짤막한 글과 말이죠.


요지는 이렇습니다.

싸이월드 혹은 블로그내 일촌혹은 지인들 중에서 어느정도의 선을 그어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겁니다.

기본적인 월드는 현재의 지구와 비슷한 상태.

그리고 그속에서 각각의 유저들은 이동 수단과

자신을 치장할수 있는 아이템들로 꾸미고서.

그 월드내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는 거지요.

예를들어서 그 유저가 제 집앞을 지나갔다면. 누가누가 여길 지나갔어요. 라는 표시와 함께

자신의 집에 방문했다면. 그것으로서 인공적이나마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내고.

또 서로의 사이에서 왕래하면서 친분을 쌓아나가게 됩니다.

게임에서와 같은 성격이 강하기도 하지만

이런걸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만드는 사이트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태클 환영합니다. 기본적인 생각 정리가 잘 안되네요. 막 일어나서 적어내려가서 그런가...

  꿈에서는 정말 아름답고 멋진 마을에, 모르시는 분들과 만났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