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비스타 빌드 5112와 5384 그리고 5472까지 써봤습니다.

PRE RC-1은 다운로드 받았었는데 파일이 보이질않아서 포기햇습니다 -_-;



part 1. 잡설

드라이버는 꾸준히 추가되고있습니다.

5112에선 아예 메인보드 드라이버도없고 이거저거 다없는 상태였습니다. 버그도 심각했죠

5384는 잘모르겠습니다. 이넘깔았다가 지울때 악몽때문에 다잊어버린듯합니다.

최근에 써본 5472에서는

사운드카드 (크리에이티브 사블 PCI 128 옛날꺼죠 ㅋ 8천원주고산거 5년간 쓰고있습니다)만

못잡고 지포스 6800GS포함해서 모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다잡았습니다. 메인보드내장인

Nforce 기가비트랜까지요.

그래픽드라이버는 WDDM을 쓰고있었고 나머진 XP처럼 표준규격을 따른듯합니다.

AERO도 점점 구체화되어가더군요. 창을 최대화시키면 창이 날아오릅니다.

작업표시줄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그 작업의 썸네일 이미지가 뜨기도 하고

사이드바도 유용한기능이많더군요 (CPU랑 MEM미터는 일일이 작업관리자 안들어가도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작업관리자에서 들어갈수있는 리소스관리자가 마음에들었습니다.

거의 주요 하드웨어들의 리소스를 다 보여주더군요.

윈도우 사용은 이래저래 많이 편해졌습니다.

DVD에 ISO만 풀어서 첨에 CD키만 넣으면 하나도 손댈필요없이 알아서 다 깔고 그동안 커피한잔 하면서

기다리다가 되돌아와보면 바탕화면이 알아서 떠있더군요 -ㅅ-b




part 2. 단점,문제점

단점이라면 아직까지도 메모리 점유율은 다이어트가 되지않았습니다.

5112부터 5472까지 메모리점유율은 660MB정도로 아주 묵직하더군요 -ㅅ-

PRE-RC1에선 440MB대로 많이 다이어트를 했다고합니다.

다이렉트10도 SDK가 나온듯합니다. 정식인지 프리뷰인지는 모르겠지만말이죠(용량 500MB대의 압박)

비스타가 메모리점유율 XP보단 무거워도 300MB 초반대 이하로 떨어져야 할듯하네요.

AERO도 다이렉트 9X기반에서 지포스 7600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쓸수있다고합니다.


part 3. 장점

앞으로 비스타가 XP를 완전히 대체하기엔 또 몇년이라는 시간이 걸릴겁니다. 물론 비스타때문에

PC업글을 해야할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O/S는 아닙니다.

x64를 정식으로 기반에 둔 O/S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운영체제라는점이죠.

Aero도 윈도우를 사용함에있어서 혁신적이라 볼수있습니다.

기존 XP까지도 따분한 막대기 였는데 AERO는 창이 막 날라다니니말이죠 ㅎㅎ

포함된 IE7의 탭브라우징은 아주 좋았습니다. 익스플로러를 여러개띄우지않는다는점에서

메모리점유율도 확실히 줄어들더군요.

버전도 6가지로써 구매자입장에선 조금더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도 장점입니다.




part4. 결론

아마도 내년1월에 나온다해도 비스타에서 현재의 XP처럼 안정적으로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수있는날은 2007년 중반이후가 될듯합니다.

프로그램도 64비트 버전도 나와야할테고 이래저래 문제가 발생할거같군요.



P.S 막쓰다보니 정리도안되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