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세일러 전사 5명이;
각각 싱글 앨범도 냈다더군요;;
여러분은 싱글 앨범이란 것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정식 앨범도 돈주고 사기 아까워 하는 사람이 많은 터라;
국내에선 싱글 앨범을 낸다는 것은 모험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세일러문 드라마에 대한 한가지 의문.
드라마의 본편 이외에 촬영 과정을 담은 방송이 있었는데..
그 방송에 5명이 오디션에서 뽑히는 과정과 촬영과정등이 나오죠.
그런데;;; 변신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촬영 NG라며 방송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드라마 본편에서는 애니메이션과 같이 몸 부분이 빛나는 흰색으로 표현되죠;
(일본판 애니에서는 벗은걸로 나오는것으로 기억;;;)
아마도;; 변신 장면 촬영에 비리가;
시청 연령대를 고려해서 삭제한것일수도~;;
일본에서 싱글음반은 보통 약 1000엔, 한국에서 판매하는 보통음반은 약 3000엔.
원화로 따지면 일본은 한국보다 음반값이 약 3배나 비싼거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물가가 약 3배는 비싸기 때문에 실제 음반가격은 비슷한겁니다.
싱글로 자신들의 음악을 PR해서 효과가 좋으면 정규앨범을 내는거죠.
무턱대고 앨범내고 쫄딱 망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은 인터넷 때문에 1만원 전후의 음반도 안 팔리는 마당에 생산단가도 싸지 않은 싱글CD를 내봐야 망하죠.
한국에도 싱글CD가 몇개 나오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갖고 싶.었.던 싱글CD는 The BLUE(손지창& 김민종) 1st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