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유럽 출장 갔다 오시면서 선물로 준 가방.
일반 종이백보다 약간 작은 이 손가방 안에는
무려 99종류나 되는 초콜릿이 그득!
다 맛이 다르다는군요. 포장은 같은데...
몇 개 까먹어보니 음 역시 맛이 다 다릅니다.
살다가 이런 류의 선물은 처음 받아봐요. 뭐 맛있으니 올라잇~이지만 '3'
초콜릿 까먹으면서 이스-페르가나의 맹세도 하고...질리면 블레이징 소울즈 돌리고~
행복한 새벽입니다 크크크 -_-v
p.s. 이 글 쓰면서 초콜렛을 한 개 더 까서 먹었는데... 초콜릿에서 짠 맛이... -_-;; 이건 뭔 초콜릿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