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기전부터 내릴때까지 어떤 이상한아저씨가 보이더군요

아저씨1은 술취해가지고 바지도 풀어헤치고 알콜냄새 쩔고

아저시2는 뭔 세상에 불만이 그리많은지 보는거마다 이거뭐 어쩌고저쩌꼬 ㅉㅉ 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계~~~~~속 하고있고

아저씨1은 버스를 2번이나 왕복할동안 안내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아저씨가 아저씨 집이 어디에요?

하니 아저씨1 曰 용산이요 ~

기사아저씨 어이없어서 내리라고 했드만 오리역에서 내리더군요 바지도 안잠그고 -_-;

아저씨2는 제가 내린담에도 계속 그랬겠지요.

제친구들중에도 그런친구가있는데 도대체 집에서 어떻게 자란걸까요

그런 타입들이 딱 정해져있던데

무언가를 할때나 보면 꼭 뭔가 불만있고 그걸 들리게 말을 하고앉았고 (예를들어 밥먹을때도 맛없다고

해가지고 제가 직접 해쳐먹어 ㅅㅂㄻ했더니 한번은 직접 반찬 하더니 맛없다고 버리고 -_-)

외계인은 더이상 우주밖의존재가아니라 우리는 외계인과 같이 살고있다고 느껴집니다 때론 -ㅅ-

레임에도 부정적 경향을 가지신분이 적지는않은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