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을 얼마나 알차고 보람있게 쓸 수 있나"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그냥... 돈 안쓰려고 궁상떠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니.
2006.08.26 18:04:37 (*.117.228.56)
박재범
솔직히 짜고치는고스톱이지요 -ㅅ-
2006.08.26 18:26:12 (*.207.128.36)
송군
ㅋ 전 그래서 안봐버립니다.. 초반에 일반인들이 나와서 했을때에는 만원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고 또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힘든 모습도 보여주곤 했는데... 지금은.. 누가 누가 궁상 더 잘떠나.. 대결 같은..
처음의 프로그램의 취지는 어디갔는지-_-a
여튼 가장 마음에 안드는 프로그램.
2006.08.26 19:41:00 (*.239.113.215)
나니실타
ㅋㅋㅋㅋ
2006.08.26 19:47:11 (*.63.26.10)
마도사
가장 짜증나는건
그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물건 깍아서 산다는 것에 참 난감하더군요..
일반인이 그랬다면 -_-;;
2006.08.26 20:42:57 (*.9.72.180)
chao
그거 집에 있는 밥이랑 반찬 먹는거는 안 쳐준다면서요?ㅇㅅㅇ
2006.08.26 21:55:24 (*.31.174.215)
infinity
그냥 일반 오락 프로그램입니다.
초반엔 일반인들이 출연하고 위엣분들이 말하시는 그런취지 프로그램이였으나 시청률문제로인해 -_; 어쩔수없이 연예인으로 출연자들이 교체되었고
연예인이다보니 그다지 궁상맞게 할 일이 없으니 구성을 오락에 취중되게 새로짜야하고 또..기타등등해서 이렇게된거죠.
2006.08.27 05:33:13 (*.111.20.231)
MasterMind
재밌게 보고 있는데..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쫄쫄 굶는 모습만 보여주면 재미 하나도 없겠죠.
만원의 행복은 스타의 등용문이라고.
말도 안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