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습니다.
어머나. 192k 이하는 안듣네효?
개인적으로 mp3 처음샀을떄 128k 와 192k의 엄청난 차이를 느껴버려서
컴퓨터에선 그다지(라곤해도 자세히들어보면) 차이가 없는데.
192k 를 고집하게 되네요 -_-)..
근데 VBR이나 320k 는 192k 하고 별로 차이가 없어서(라곤하지만 mp3로 들으면 차이가 확실하게..)
용량도 줄일겸 192k 로 듣는데요
뭐 CD에서 음원추출할떄도 192k로 해서 mp3에 넣고 다니긴 하는데 ..
뭐 어느방면에선 "노래를 듣는데 음질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중요해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초2정도인가)부터 Malice Mizer 노래를 듣고 자라다보니
비쥬얼락 비쥬얼락 비쥬얼락.. 화려한게 좋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화려하지 못하죠
그래서 Gackt를 존경하는 걸지도..
VBR, 320, 192 ... 저도 이 이하로는 다운받지 않았으니까요
(왠지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음질이 좋지 않으면 전혀 다른 노래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ㅎㅎ
서양의 경우 Glam Rock 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죠
초창기의 Queen 이라던가, 유명하신 데이빗 보위..
그 당시엔 정말 센세이셔널 했다는데..
글쎄 지금 보면 오래된 거라서 그저 그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