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즘에 읽은거같은데요

어느밤에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 밤하늘을 봣더니
엄청난 크기의 새 같은게 보이고
그다음 날부터 달이 두개가 됐는데
알고봣더니 그게 그날 밤에 봣던 새가 우주에 낳고 간 알이었다...
라는 내용의 글이엇는데

...
써놓고 보니 뭔가 디게 이상하네요 ;;
어렷을 때 본지라 꿈인거같기도하고 ..
토탈호러라는 책에서 본거같은 기분도 드는데
그 책은 구해볼 길이 없고...

아시는분 있음 어떤 책이엇는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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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OhmyNews  
[매 받는 김용기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