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좀 풀리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근처 공원에 그늘진곳에 앉아서 크로키를 샤샥 하고있는데

애 셋딸린 아줌마가 지나가시는데

어찌나 예쁘게 생겼던지...



나도 장가가면 저런 마누라 얻어야지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