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데요...

자칭 "진보"단체란 분들은 모여서 한미동맹 파괴, 미군 철수를 외치고

자칭 "보수"단체란 분들은 모여서 성조기 흔들면서 한미동맹 만세를 외치는군요.

대체 이사람들은 적당히...라던지 중간...이라던지 그런건 없는걸까요.

통수권이야 미국에서도.. 그것도 정부에서 이야기하는거보다 더 빠른시기(2009년)에 가져가라는거고..

대체 이걸 가지고 무슨 한미 동맹의 악화 어쩌구 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웃기고...

(나간다는 미국 바지가랑이라도 붙잡고 매달려야하는거 아니냐는 사람들은 더...)

이때를 틈타 미군철수하라는사람들도 웃기고...

미군은 이미 약속된 범위내에서 감축하고, 작통권은 환수받고, 한미동맹은 이전처럼 유지하는...

이런 해결책따위는 서로 생각도 않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