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94point (34%), 레벨:8/30"){kind=icon}
ꎡS![[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내성적이고 FPS를 좋아하고 겜방에 가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있고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일까요.. -_-)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소리..
사람일까요.. -_-)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소리..
Memento te hominem esse
2006.08.10 13:38:37 (*.136.145.84)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19point (64%), 레벨:3/30"){kind=icon}
김도균 무장탈영이나 총기사건을 떠나서 군대서 사고치는 애들 보면 보통은
정신적 심약의 경우가 크죠...
제가 있던 부대에서 실제 탈영사고가 있었는데(유격행군날...ㅅㅂㄻ)
나중에 보니 엄마한테 앵겨서 우는거보니 ...저보다 나이가 두살인가 많은가그랬는데말이죠...
사회생활까지 하다 온놈이 그러는거보니참...
정신적 심약의 경우가 크죠...
제가 있던 부대에서 실제 탈영사고가 있었는데(유격행군날...ㅅㅂㄻ)
나중에 보니 엄마한테 앵겨서 우는거보니 ...저보다 나이가 두살인가 많은가그랬는데말이죠...
사회생활까지 하다 온놈이 그러는거보니참...
2006.08.10 13:50:09 (*.241.172.98)
![[레벨: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gif "포인트:153point (23%), 레벨:1/30"){kind=icon}
luade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교성과 인내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사회생활을 했으면... 사교성이 제로이겠군요
사교성이 안 좋으면 인내력으로라도 버텨야 하는데, 보통 저런 경우라면 인내력도 없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런게 다 군대내에 사건 사고 이어지죠. 무장탈영, 자살, 휴가미복귀 등등등
저렇게 사회생활을 했으면... 사교성이 제로이겠군요
사교성이 안 좋으면 인내력으로라도 버텨야 하는데, 보통 저런 경우라면 인내력도 없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런게 다 군대내에 사건 사고 이어지죠. 무장탈영, 자살, 휴가미복귀 등등등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940point (69%), 레벨:5/30"){kind=icon}
꿔니
2006.08.10 15:28:24 (*.115.228.18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 여자친구가 없으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걸까요;;;[....]
탈영이란 행위를 한건 내성적이고 무슨일에 대처를 못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이런것따위랑 상관 없습니다...
그저 인내심 정신력이 부족할뿐....[개념이 부족한걸지도....]
그럼 저런 조건을 갖춘사람들은 다 탈영하게요??
저의 생각은 군대에서 저런것들이 부실하더라도 부실한점을 매꾸고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란 그런곳이죠...
탈영이란 행위를 한건 내성적이고 무슨일에 대처를 못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이런것따위랑 상관 없습니다...
그저 인내심 정신력이 부족할뿐....[개념이 부족한걸지도....]
그럼 저런 조건을 갖춘사람들은 다 탈영하게요??
저의 생각은 군대에서 저런것들이 부실하더라도 부실한점을 매꾸고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란 그런곳이죠...
2006.08.10 15:41:25 (*.71.52.3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6point (48%), 레벨:2/30"){kind=icon}
그분 77만원 횡령에 10개월 징역...232억은 사면해주는 나라.
뭣도 빽도 없는 사람의 자식들은 군대가서 탈영의 유혹과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나라.
죄송합니다. 초점이 좀 빗나갔습니다만,
저들도 선택받지 못한 대다수의 희생자중 하나일 뿐이란 생각이..갑자기 드는군요.
뭣도 빽도 없는 사람의 자식들은 군대가서 탈영의 유혹과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나라.
죄송합니다. 초점이 좀 빗나갔습니다만,
저들도 선택받지 못한 대다수의 희생자중 하나일 뿐이란 생각이..갑자기 드는군요.
2006.08.10 15:43:46 (*.7.201.187)
↑ 군대가기전만 하더라도
내성적이고 FPS를 좋아하고 겜방에 가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있고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음...
조금 다르긴 하지만...
겜방에 가서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설마 이것 때문에!!!)
내성적이고 FPS를 좋아하고 겜방에 가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있고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음...
조금 다르긴 하지만...
겜방에 가서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설마 이것 때문에!!!)
2006.08.10 15:51:46 (*.78.64.79)
요즘 사람 중에 게임방 갔다가 새벽에 들어온 적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총 쏴 죽인 거랑 FPS 좋아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폭력적인 성향을 부추기기라도 하나요.
저는 카트라이더 좋아하는데, 왜 차 운전할 때 드리프트 안할까요.
FPS 게임을 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성격이 원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왜 FPS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 총 안쏘나요. 없어서 못쏘나요. 단검은 주변에 많이 파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총 쏴 죽인 거랑 FPS 좋아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폭력적인 성향을 부추기기라도 하나요.
저는 카트라이더 좋아하는데, 왜 차 운전할 때 드리프트 안할까요.
FPS 게임을 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성격이 원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왜 FPS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 총 안쏘나요. 없어서 못쏘나요. 단검은 주변에 많이 파는데요.
2006.08.10 16:08:11 (*.104.250.4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43point (62%), 레벨:4/30"){kind=icon}
레임 분들은 게임과 폭력성이 무관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물론 게임이 그것을 즐기는 사람의 폭력성을 고양시켜준다(?)는 설은 굉장히 과장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영향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죠.
단지 다른 매체들이 주는 폐해는 간과하고 무조건 게임으로만 몰아붙이는 언론들의 보도는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역시 인식의 차이 아닐까요? 영화나 드라마 등등의 미디어는 메이저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까는 기사가 나면 그에 따른 카운터가 강력하게 날아들지만,
게임은 아직도 마이너 문화의 하나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니까요...(사실 문화 취급도 못받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젊은 연령층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기득권을 가진 현재의 기성세대에게 있어서 게임은 저급한 놀거리에 불과하죠.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물론 게임이 그것을 즐기는 사람의 폭력성을 고양시켜준다(?)는 설은 굉장히 과장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영향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죠.
단지 다른 매체들이 주는 폐해는 간과하고 무조건 게임으로만 몰아붙이는 언론들의 보도는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역시 인식의 차이 아닐까요? 영화나 드라마 등등의 미디어는 메이저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까는 기사가 나면 그에 따른 카운터가 강력하게 날아들지만,
게임은 아직도 마이너 문화의 하나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니까요...(사실 문화 취급도 못받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젊은 연령층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기득권을 가진 현재의 기성세대에게 있어서 게임은 저급한 놀거리에 불과하죠.
2006.08.10 16:28:21 (*.114.22.20)
마도사 GTA계속 하다가 어느날 짜증나는 사람 있으면 간혹 그 게임과 같이 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건 저뿐인가요 -_-?
100% 부관하다 볼순 없지 않나요 -_-?
100% 부관하다 볼순 없지 않나요 -_-?
2006.08.10 16:47:15 (*.236.10.24)
완숙 마도사 //
여자친구가 없는 것은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 마도사님은 대한민국 솔로 1000만명의 적이 되었습니다. (대분노)...
없는 것도 서러운데..T_T
여자친구가 없는 것은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 마도사님은 대한민국 솔로 1000만명의 적이 되었습니다. (대분노)...
없는 것도 서러운데..T_T
2006.08.10 17:27:02 (*.131.107.253)
멍멍이푸 제가 아는 사람들 상당수가 게임을 즐깁니다만...
그 중에 폭력적인 게임취향을 가진 친구들의 성격이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믿기는 어렵네요.
약간의 영향은 가능하겠지만... 그걸 감안한다면 주방에서의 칼질과 동식물시체 해부가 많은 여성들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 폭력적인 게임취향을 가진 친구들의 성격이 게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믿기는 어렵네요.
약간의 영향은 가능하겠지만... 그걸 감안한다면 주방에서의 칼질과 동식물시체 해부가 많은 여성들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08.10 17:49:09 (*.214.60.86)
antilame 문제는 사람을 돌게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
감당못하는 본인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돌게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죠.
감당못하는 본인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돌게만드는 사람들이 문제죠.
실지로 잘 적응 못하고..
내성적 이기에 매사 적극적으로 못하고
FPS를 좋아하고 겜방에 가서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있기에 게임 외에 다른일을 경험 못한다는 것은 게임 외의 일에 대처에 능숙하지 못하
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여자친구가 없는 것은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라는 건 아닐까용 -_-?
그래서 참고 참고 참다가 폭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