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의 지위가 상승됩니다 -_-b
제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께
'돈벌레', '밥버러지'등의 소리를 들어가며 살아왔었습니다만,
집안일, 즉 소 키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부터
살빼란 소리는 들어도 위의 심한 소리들은 절대 안듣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부모님께서 제 눈치를 살짝 보시는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제가 없으면 안돌아가는 일들이 몇몇씩 생기다보니...

가정에서의 지위가 맘에 안드신다면 집안일에 적극 동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가정의 평화, 부모님의 신체적 편안함, 두둑한 용돈을 덤으로 받게됩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음식집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결국 그 친구 아버지의 에쿠스마저 마이카로 만들었답니다!!




단, 부모님께서 회사에 다니신다거나 할경우엔 불가능 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