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란의 시기가 확실하다.

한 해에 무조건 1회 이상 전쟁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전쟁의 대부분을 내가 이긴다...

그러나 또 쳐들어 온다...



2. 이 녀석들 뭐가 그리 대가 쎈지,

감옥 안에 있고 충성도가 60대까지 떨어져도 회유 안당하고는

결국 탈옥한 녀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한... 수....)



3. 황제를 옹립하고 있어도 별거 아니다.

심지어 직접 황제에게 뭐라 하는 커맨드도 없는 듯 하다.

이거 뭔가 아쉬운데? -ㅅ-?



4. 부대 편성시 무조건 강한 녀석들만 놔둘게 아니다.

지력 1명, 무력 1명, 무력 보조 1명이 있는게 더 좋다.

무력 높은 녀석 2명 놔두면 여포가 아닌 이상은 일기토를 잘 안하려 든다.

(여포는 한다. 그리고 비교적 잘 이긴다. 무서운 녀석...(  -) )


5. 일기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방심하다가 90대 중반의 무장이 80대 중반에게 진 적이 있었다.

물론 로드했다.

그러나 어지간하면 무력 높은 쪽이 이긴다.



6. 일기토에 있어서 한가지 팁이 있다면,

일격 중시와 다른 것 하나를 왔다갔다 하는 쪽이 좋다.

그러면 일격 중시의 효과로 추가 효과가 잘 나타나는 편이다.



7. 마지막으로 또 일기토에 대해 적자면,

절대 20 이상 차이나는 녀석과 붙이지 말 것.

한 큐에 날아가 버린다.... (   -)



8. 계략은 많이 걸수록 내성이 생기는지 처음엔 한 큐에 걸리는 녀석들도

나중엔 4~5번 써야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쓰는 계략의 종류를 바꿔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9. 공성병기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기력이 많이 든다.

그러니 공성병기를 운용할 때엔 근처에 군악대를 지어주자.



10. 정치모드에서의 계략은 거의 쓸모가 없다.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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