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나와 비슷한 모습을 여기서 발견했다.

X잡고 반성해야겠다.


전에 소설 소재로 생각했던 하나의 인격체로 두개의 육신을 가지고 자신을 보는,

그런거는 굳이 안써도 될거 같다.


가끔 남의 모습에서 내가 보이니까.

그걸로 충분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