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갔던 모터쇼는 차와 사람들로 행사장 안이 바글바글했었는데

오늘 간 모터쇼는 슈퍼카 몇 대 가져다 놓고 엔진소리 들려주는 정도였음.

(행사명도 모터쇼가 아니라 슈퍼카쇼)

아마 행사장 내부에 전시된 차량의 수가 15대정도 밖에 안 되었고 그 중에서

슈퍼카는 10대 정도가 되는 거 같던데 아직 행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

전시가 다 안 된건지 몰라도 정말 차가 몇 대 없었습니다.










물론 레이싱걸도 몇 명 없었습니다.






처음에 세 네명 정도의 레이싱걸이 온갖 관심을 독차지 하다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 몇 명 더 오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전시된 차도 참가한 레걸도

관람하러 온 사람들도 얼마 없어서 1만원짜리 구경이라기엔 너무 허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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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룬// 이싸람아 '구라는 쳤지만 돈은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