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은 여권 만드느라 전쟁이라는데..

요기 창원은 그다지 전쟁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더군요
병무청가서 여행허가서 발급받고 바로 앞에 있는 도청에 도착한게 11시10분쯤..

신청서 작성하고 서류 확인 받고 기다렸다 여권 만들고 나온 시간이 12시20분

대충 1시간쯤 걸렸습니다
여권 만들려는 사람은 많던데 대부분이 사진검사에서 탈락하고 빠꾸당하더군요--;;;;

금요일에 여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회사사정상..  다른 때는 가지 못하고 추석연휴때 일본에 잠깐 다녀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도쿄근처의 모든 사립대학 돌아보기..
3박4일 예상하고 가는데 아직까지는 정보가 하나도 없군요.. 하하핫;
슬슬 준비를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컴터 공부가 가능한 사립대학은 어떤곳이 있을지.. 중점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레임분중에 일본에 다녀오신분들이 몇분 있으신걸로 아는데요..
저처럼 몇박몇일 도쿄안에서 개인 자유 이동일때도 여행사를 통한 예약(?)이 가능한건지요?
항공권과.. 숙박시설 정도만 여행사를 통해 처리하고 싶은데 이럴경우는 수수료가 많이 들련지--;;
추천하시는 여행사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