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타이밍을 왜이렇게 못잡는건지...?

L게임(모르면 곤란)같은 경영능력은 찾아볼 수 없네요.



컨텐츠 바닥나고 게임에 익숙해져서 '이제 좀 질리네, 쉬어가면서 할까?' 싶으면 유료화.


최악의 유료화 타이밍으로는 CJ인터넷(넷'마'블 홈페이지로 나를 낚았던...)의 대항해시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컨턴츠 떨어지고, 애들 방학시기 끝남과 동시에 유료화. 이건 뭐 -_-...

그라나도도... 나오기전에나 초기에는 저도 `무조건 돈 내고 한다.`였는데 이건 돈 내고는 커녕 무료로도 하기 싫어졌는데 유료화.

다른건 다 좋은데... 돈내고 게임 해도 되니 제발 할만한 게임좀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