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생극장에 윤하가 나오는데 오늘 한 건 5부작 중 첫 편.
그냥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실까 싶어 다른 방송에선 잘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보시라고 올려 봄.
그런데 그거 보고 있으니 아이큐가 153이라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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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무도 알 수 없는거라는데 왠지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보니 내일도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난감함.
공감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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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나게 해 먹을 만한 특별한 음식 없습니까?
뭐 사실 할 줄 아는 음식은 없는데 밖에서 사 먹으려니 되게
비싸거나 맘껏 먹기엔 무리고 뭐 그런 음식들. 음 요즘 군대
갈 때 되서 그런지 (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 같은데) 맛난게
많이 먹고 싶음. 제주도 가기 전까지 내 돈 들여서 이거 저거
먹으러 다니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돈이 너무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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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적절히 닉을 D-XX 로 바꿔볼까 함.
그래도 아직 한달 좀 남았으니 한달 남은 시점부터 D-3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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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까지 입대가 그리 부담스럽지가 않음. 한달 남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