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입소때부터 기다리던 전역을...드디어 했습니다.


기분이 좋다랄까...상쾌합니다. 간만에 맑은 날씨를 보인 하늘만큼이나...기분도 몹시 쾌청하군요.



이제 절망과 슬픔으로 눈뜨는 아침은 끝일듯 합니다.



고통과 아픔으로 얼룩진 군생활이었지만, 그 기간 내가 엄청나게 성장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자!! 이제 제 2라운드 시작!!